[강남구립 행복요양병원 ‘개원기념 음악회’ 성황] 

 26일, 입원환자 및 지역주민 등 400여명 참석

강남구립 행복요양병원(이사장 김옥희, 병원장 한일우)은 지난 26일 오후 4시 병원 1층 로비에서 400여명의 병원입원 환자 및 지역 어르신 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기념 음악회’를 개최했다.

최근 급속하게 진행되고 있는 고령화시대를 맞아 어르신의 의료서비스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고자 복지부와 서울시 등의 지원을 받아 강남구가 세곡동에 건립한 이 병원은 총공사 비 426억여 원을 들여 307병상 규모로 건립되어 지난 4월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진료에 나섰다.

이날 개원 기념 음악회에는 신연희 강남구청장, 이심 대한노인회장, 심윤조 국회의원, 박식원 대한노인회 강남구지회장, 홍정룡 대한중소병원협회장, 행복요양병원 김옥희 이사장과 김선태 참예원의료재단 설립자, 한일우 병원장 등의 내외귀빈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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