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강남구립 행복요양병원 다학제 노인의료 구현 (메디칼타임즈)
[강남구립 행복요양병원 "다학제 노인의료 구현"]
개원기념 음악회 유관기관 병원계 등 300명 참여
강남구림 행복요양병원이 개원기념 음악회를 열고 노인의료 선도를 공표하고 나섰다.
강남구립 행복요양병원(원장 한일우)은 지난 26일 원내 1층 로비에서 개원기념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음악회에는 신연희 강남구청장과 심윤조 국회의원, 전현희 전 국회의원, 이심 노인회장 및 중소병협 홍정룡 회장, 이송 부회장 및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한일우 원장은 기념사에서 "통합개념 등 다학제적 접근으로 노인의료 구현의 새장을 열겠다"면서 "아급성기 중심 특화와 신의료기술개발 등 세곡동에서 아름다운 이야기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김옥희 이사장의 병원 경과보고에 이어 서울대 중창단과 소프라노 박주현씨의 축가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