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복귀 위한 요양병원 '재활 싱크대']
[현대건강신문] 16일 서울 강남구 세곡동에 위치한 강남구립 행복요양병원 김규용 재활치료부 부장이 일상생활로 복귀하기 위한 '재활 싱크대'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 이 싱크대는 환자 개개인에 맞춰 높낮이가 조절돼 간단한 주방 활동을 연습할 수 있다.
김규용 부장은 "요양병원 환자들이 일상생활로 복귀하기 위해 재활치료실에 화장대, 세면대, 싱크대를 갖춰 놓고 이들을 사용하는 연습을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