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시 : 2017년 12월 21일 목요일 오후 4시

장 소 : 행복요양병원 1층 그레이스 홀

오늘은 우리 환자분들이 병원생활을 하시면서 건조해진 손을 위해 손마사지와 알록달록 예쁘게 네일아트를 해 드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시간에도 매달 손마사지 프로그램을 위해 손마사지 봉사를 해 주시는 세곡동 새마을 부녀회 어머님들께서 행복병원을 방문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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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환자분께서는 새마을 부녀회 어머님들과 도란도란 이야기도 나누시면서 손마사지와 예쁜 네일아트를 받으셨습니다. 새마을 부녀회 어머님들께서는 환자분들의 손 뿐만 아니라 어깨 팔도 주물러 주시며, 우리 환자분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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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환자분들께서는 많은 자원봉사자 분들이 방문하여 손마사지도 해주고 좋은 말벗도 해주어서 고맙다고 말씀하시며 촉촉해진 손으로 방긋 웃으시며 나가셨습니다.